자동차 운전 중에 앞에 큰 차가 지나가면서 도로의 돌이나 나사 등을 튀기면 뒤에서 잘 가다가 갑자기 앞유리에 뭔가 쎄게 빡! 하고 깨지는 소리가 나는 경우 십중팔구 흔히 말하는 돌빵을 당한건데요. 오늘은 이런 돌빵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며, 보험처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해볼께요. 우선 차 앞유리 (Windshield)에 주로 발생하는 흠집을 영어도 비슷하게 스톤칩 (Stone Chip) 이라고 불러요. 스톤칩의 종류는 위에 보시듯이 그 모양에 따라 또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고요. 캐나다에서는 워낙 도로 환경이 좋지 못해서, 작은 스톤칩의 경우 개인 부담금 없이 보험처리로 복구가 가능해요. 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집주변 스피디 글래스 (Speedy Glass) 매장에 가서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