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년 7월 1일 캐나다 독립을 기념하는 캐나다 데이. 일주일이 지나서야 그 때의 사진을 가족들과 함께 구경하며 즐겨봤네요. 코로나로 2020년부터 계속 야외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올해는 다운타운은 안하고 주변 도시들에서는 야외 페스티벌을 진행했는데요. 우리 동네 캐나다 데이 야외 행사와 불꽃놀이 한 번 보시겠어요? 스트릿 페스트 라고 불리는 야외 행사였는데요. 저 뒤로 사람들이 엄청 많죠? 아 물론 한국처럼 빽빽한 인구밀도를 생각하시면 좀 한산해 보일 수 있어요;; 야외 행사답게 그냥 즐기러 나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 신기한 코스튬을 하고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도대체 어디로 앞을 보는건지...;; 서로가 서로를 신기하게 생각한 듯 ㅋ 느... 늑대가 나타났다!! 마치 동화 속에 한 장면에 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