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야기가 있죠. 한국에서는 재난문자로 날씨 안내를 하고,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를 안내한다고요.ㅎㅎ 오늘은 캐나다/미국에서 받게 되는 재난문자 AMBER Alert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이건 얼마전에 실제로 제 폰에 울린 재난문자인데요. 서리 지역에서 2달된 아기가 납치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마지막 위치와 용의자의 이름, 나이, 키, 용모 등이 바로 알려지죠. 아직 범죄자도 아니고 용의자인데 이렇게 개인신상이 다 공개되도 돼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범죄자보다는 일반 시민이나 피해자의 인권이 더 지켜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 둘이 동등할수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AMBER 라는 단어는 America's Missing : Broadcast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