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영어 뽀개기

학교에서는 못 배우는 영단어 Tattletale, Shrug

DOUX AMI 2023. 12. 7. 15:26

우리 아이들이 캐나다에 와서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면서

 

잘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모들보다 더 영어를 잘하게 되죠.

 

그러다 보면 점차 애들이 하는 말이나

 

쓰는 단어 조차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그렇게 한국에서는 절대 배우지 않는

 

영단어 2개를 소개해 볼게요.

 

 

먼저 첫번째 단어는 Tattletale

 

 

사전에서 보시듯이 남의 비밀을 밝히거나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드러내는 사람

 

특히 어린이를 가르키는 말인데요.

 

한국말로 하면 고자질쟁이 정도겠죠.

 

짧게 Tattle 또는 Tattle-teller 라고도 해요.

 

 

 

두번째 단어는 Shrug 에요.

 

 

무관심이나 의심, 무시의 뜻으로

 

가볍게 어깨를 올리는 행위를 한다는 뜻

 

또는 그런 행위를 가리키는 명사 단어에요.

 

한국말로는 어깨 으쓱 정도일까요.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영어로 말하나 싶은

 

두 단어였는데 재미있으셨나요?

 

재미 없었다면 뭐...

 

 

Shrug... ㅎㅎ

 

다음에 또 더 재밌는 영단어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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