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영어 뽀개기

크리스마스 특집 인기 캐롤송 #1 Jingle Bells

DOUX AMI 2023. 12. 11. 15:34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리 귀에 익숙한 캐롤들의 영문 원곡

 

Top5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인데요.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징글벨이라는 캐롤은 한국인들도

 

어릴 때부터 부르는 인기곡인데요.

 

오늘은 이 노래의 원곡 Jingle Bells

 

를 함께 배워봐요!

 

 

위키피디아의 정보에 따르면

 

1850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James Lord Pierpont 라는 사람이

 

작곡했고 1857년에 발매했다고 해요.

 

 

성탄절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인자함이 묻어나는 얼굴인가요?ㅎ

 

 

조지아주에 가면 그를 기리는 비석도

 

이렇게 세워져 있다고 해요.

 

오리지날 원곡의 가사와

 

현재 불러지는 버젼은 조금 달라요.

 

오늘은 가장 많이 불려지고 있는 버전으로

 

가사와 뜻을 살펴볼게요.

 

 

[Verse 1]

Dashing through the snow

눈을 뚫고 돌진해요

 

In a one-horse open sleigh

한마리 말이 끄는 지붕 없는 썰매에서

 

O'er the fields we go

들판을 너머 우리는 가면서

 

Laughing all the way

내내 웃어요

 

Bells on bobtails ring

밥테일의 종이 울리고

 

Making spirits bright

기분을 밝게 만들죠

 

What fun it is to ride and sing

얼마나 기쁜가요

 

A sleighing song tonight

오늘밤 썰매 노래를 부르며 타는 것이

 

[Chorus]

Jingle bells, jingle bells

종이 울린다, 종이 울린다

 

Jingle all the way

온 종일 종이 울린다

 

Oh, what fun it is to ride

얼마나 기쁜가요

 

In a one-horse open sleigh, hey

한마리 말의 썰매를 타는 것이요

 

Jingle bells, jingle bells

종이 울린다, 종이 울린다

 

Jingle all the way

온 종일 종이 울린다

 

Oh, what fun it is to ride

얼마나 기쁜가요

 

In a one-horse open sleigh, hey

한마리 말의 썰매를 타는 것이요

 

[Verse 2]

A day or two ago

하루 이틀 전

 

I thought I'd take a ride

나는 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And soon, Miss Fanny Bright

그리고 곧, 페니 브라이트 양이

 

Was seated by my side

내 옆에 앉았어요

 

The horse was lean and lank

말은 미끌어지고 절뚝거렸어요

 

Misfortune seemed his lot

불행은 그의 운명처럼 보였어요

 

He got into a drifted bank

그는 흘러내린 강둑으로 내달렸어요

 

And then we got upsot

그리고 우리는 당황했어요

 

 

여기서 몇가지 단어들을 체크해볼게요.

 

 

bobtail

 

말이나 의 잘라낸 꼬리 끝을 말해요.

 

아마도 마차를 끌거나 달릴 때 불편해서

 

그렇게 잘라주고 땋아줬나봐요.

 

근데 거기에 종을 메달았나보죠?

 

 

 

O'er

 

Over를 한 단어로 줄여서 쓴 거에요.

 

박자를 맞추기 위해 그런 것 같아요.

 

 

Miss Fanny Bright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는 여성의 이름인데요.

 

아마도 이 곡을 쓴 사람만이 알겠죠?

 

 

Jingle

 

딸랑~ 하는 작은 종소리를 일컫는 단어에요.

 

 

 

이렇게 살펴보니 어떤가요?

 

활기찬 멜로디와 달리

 

2절은 뭔가 좀 다른 분위기 같지 않나요?

 

아무튼 우리에게 익숙한 징글벨의

 

원곡도 한번쯤 들어보시면서

 

이번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