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에서 캠핑을 한다는 건 캠핑족들에게는 정말 큰 행복이자 기쁨일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차박, 글램핑 등을 다니는 이유겠지요. 그런데 여기 북미에서는 이런 야외 캠핑이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 그런 위험요소가 뭔지 볼까요? 우선 제일 먼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곰을 꼽을 수가 있지요. 블랙 베어, 그리즐리 베어 둘 다 모두 위험하긴 마찬가지에요. 두번째는 쿠거 (퓨마) 에요. 나무도 잘 타는 이 고양이과 동물은 마운틴 라이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맹수 중의 맹수지요. 사실 곰은 우연히 마주칠 수 있지만, 얘들은 우연이 아니에요. 숨어서 사냥감을 노리기 때문에, 이녀석과 마주쳤다는 건 나를 먹이로 노리고 사냥에 나섰다는 뜻이거든요. 다음은 코요테에요. 왠만한 개보다 좀 작은 체구에, 어지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