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영어 뽀개기

축구에서 가랑이 사이로 공 빠질 때 영어로는 nutmeg !

DOUX AMI 2024. 1. 10. 14:57

축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축구를 하다 보면

 

공격수가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빼내는 경우가 있죠.

 

 

이걸 한국에서는 뭐라고 부를까요?

 

가랑이 사이 볼??

 

아무튼 영어에서는 이걸 부르는 말이 있어요.

 

Nutmeg 라고 하는데요.

 

 

사실 Nutmeg 는 호두 비슷한

 

향신료로 쓰이는 열매 이름이에요.

 

 

빵부터 각종 요리에 쓰이고요.

 

심지어 칵테일에도 garnish로 쓰이죠.

 

[지난 칵테일 소개글 참고]

아무튼 왜 굳이 가랑이골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남성의 음낭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긴해요.

 

여하튼 영어권에서는 이렇게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빼는 기술을

 

Nutmeg 라고 한다는 신기한 얘기였어요.ㅎ

 

 

마지막으로 우리 캡틴 쏜 의

 

Nutmeg 한 번 감상하고 가실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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