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영어 뽀개기

사전에 없는 생소한 영어 단어와 영어 표현이 모두 있는 곳: 어반 딕셔너리

DOUX AMI 2024. 1. 30. 15:04

사전에도 없는 의미와 표현.

 

소위 말하는 슬랭은

 

한국어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어에도 당연히 존재 하고요.

 

세대를 거쳐 계속 변하고 생겨나요.

 

그럼 이런 단어들은 도대체

 

어디서 그 뜻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여기,

 

어반 딕셔너리 (Urban Dictionary) 에요.

 

1999년 Aaron Peckham 이라는

 

당시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였던

 

사람이 설립한 서비스 회사 인데요.

 

 

너드미 가득 풍기나요?ㅎ

 

지금 우리의 IT 세상은 마치 구글 출신이

 

다 장악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서비스가 만들어진 이유이자 모토가

 

영어 기반 슬랭 단어나 표현의 뜻을

 

알려준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나 표현을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자기 책장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걸

 

Shelfie 라고 한다는군요.

 

인스타 지적 허영심이 충만한 시기에

 

생겨난 신조어였나 보네요.

 

 

 

영국 옥스포드 사전에서 작년에

 

신조어로 선정한 Rizz 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이미 2022년 3월에 등록되었었네요.

 

여러가지 뜻 중에 여성을 끌어 당기는 매력

 

이라는 뜻이 보이는군요.

 

 

누구나 신조어를 등록할 수 있지만

 

모두가 다 인정받는 것은 아니에요.

 

 

좋아요와 싫어요를 통해

 

진짜 뜻, 유행어가 자연스레 가려지는 거죠.

 

 

지난 번에 찾아봤던 Incel 이라는 단어도

 

2007년 부터 이미 여러 차례

 

등록이 되어 있었네요.

 

 

여러분도 궁금한 단어나

 

생소한 표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어반 딕셔너리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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