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영어 뽀개기

영어 스피킹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5가지

DOUX AMI 2024. 2. 20. 16:48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영어 공부 하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영어 말하기가 아닐까요?

 

원어민 같은 발음은 둘째치고

 

표현이나 말하는 방식 (어투) 을

 

어떻게 해야 영어 스피킹이 잘 되는지.

 

이 부분에 있어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Figures of Speech 인데요.

 

 

5가지 화술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1. Simile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표현법이에요.

 

~처럼 강하다, 바쁘다 등

 

어떤것과 비교해서 설명하는 화술이죠.

 

She was as busy as a bee.

 

위에 예문에도 있듯이 as, like 등의

 

단어를 써서 표현하지요.

 

 

 

2. Metaphor

 

1번 직유법과 달리 은유적으로 비교하는

 

표현 방식이에요.

 

 

He was a lion on the battlefield.

 

예문에서 보시듯이

 

마치 ~과 같았다 라는 식으로

 

실제와는 다르지만 은유적으로 비교하는

 

표현 방식이죠.

 

 

 

3. Personification

 

 

한국어에서 말하는 의인화에요.

 

사람이 아닌 것을 마치 사람인 것 처럼

 

표현하는 방식이죠.

 

예문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The wind howled in the night.

 

 

 

4. Hyperbole

 

네번째는 과장법인데요.

 

이건 아마 우리 어머니들에게 많이 들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어휴,, 내가 골백번도 더 말했잖아!

 

이런 표현 말이죠 ㅋㅋ

 

예문을 보면 이건 동서양 만국공통인가봐요.

 

I have told you a million times!

 

또는 아래 이미지 같은 과장된 표현을

 

일상에서 이미 많이 쓰기도 하죠.

 

 

 

5. Alliteration

 

마지막 다섯번째는 좀 낯선 내용인데요.

 

두운법이라고도 부르는 표현인데,

 

앞글자의 운율을 맞추는 스피킹 기술이에요.

 

Peter piper picked a peck of pickled peppers.

 

예문을 봐도 이해는 되는데

 

여전히 어렵게 다가오는 것은

 

이게 처음인 것 같네요.ㅎㅎ

 

 

꼭 무슨 말장난 같고 말이에요.ㅎㅎ

 

 

 

많은 영어 스피킹 시험들도

 

이런 부분을 기준으로 채점을 한다니

 

스피킹 공부나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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