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출판 및 판매 후기 (수익금 공개)

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듯이

 

제가 직접 전자책을 만들어 플랫폼에 올려 판매를 해봤어요.

 

 

https://thegift.tistory.com/497

전자책 만들기 (1/4) - 플랫폼 선택하는 기준

 

 

https://thegift.tistory.com/498

전자책 만들기 (2/4) - 주제 정하고 글쓰기

 

 

https://thegift.tistory.com/499

전자책 만들기 (3/4) - 제목 정하고 표지 만들기

 

 

https://thegift.tistory.com/500

전자책 만들기 (4/4) - 전자책 등록 시 가장 자주 경험하는 비승인 요건 해결하는 방법

 

위에 포스팅 시리즈를 보시면 제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요.

 

오늘은 그렇게 제작한 전자책의 판매 후기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우선 제작한 책은 총 3권이었어요.

 

 

크몽과 탈잉 두 개 플랫폼에 등록했는데,

 

따로 광고를 집행한 것은 없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만 소개를 하고 말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제 판매 실적은 처참하네요..😥

 

탈잉에서는 한 개도 판매가 이뤄지지 못했고,

 

크몽에서는 총 3개 판매가 이뤄졌어요.

 

 

총 수익금은 31,149 원이네요.

 

수수료 감안해서 권당 1만원 정도 수익이 나도록 계산해서 가격을 책정했거든요.

 

아쉽지만 이거라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요.

 

늘 하는 얘기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여튼 이 금액에 대해 출금신청도 했어요.

 

 

출금신청은 간단하게 수익금 오른쪽에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돼요.

 

등록된 계좌로 수익금이 입금되는 구조에요.

 

이번 전자책 판매를 통해 제가 느낀 점은 우선 판매가 쉽지 않다 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경험이나 전문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하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크몽에서는 셀프마케팅이라고 해서 본인의 SNS를 통해서 전자책 홍보를 할 수도 있으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소통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자신의 전자책 링크를 등록해서 직접 광고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팔로워가 많다면 그만큼 수익 창출이 더 수월할테니까요.

 

아래는 제가 만들어 본 제 최근 전자책의 셀프마케팅 링크에요.ㅎ

 

https://kmong.com/self-marketing/430283/8C8n0waDme

40대 직장인 아빠 혼자 준비한 캐나다 유학 | 13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4.7점의 전자책, 교

 

그럼 올해도 지치지 말고 계속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