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파이프라인 (Money Pipeline)

요즘 사람들은 더이상 직장에 얽메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그럴 것이며,

 

본업에서 버는 근로소득 만으로는 따라 잡기 힘든

 

물가 상승과 부동산 가격 폭등이 그 원인이겠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부업을 토대로 평생 돈을 벌 수 있는,

 

혹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자면서도 돈 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속칭 '머니 파이프라인 (Money Pipeline)' 이라고 하죠.

 

방법은 다양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잘 구축되기는 쉽지않죠.

 

 

 

일례로, 직장인 A씨는 다니는 회사의 월급에만 만족하지 않고,

 

씨드 머니를 만들어서 원룸, 빌라 갭투자로 월세 수익이라는 추가 수익을 만들어요.

 

그리고, 모이는 돈과 부동산을 팔고 재건축 물건에 투자를 하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네임드 아파트 투자로 머니 파이프라인을 증축해 나갔어요.

 

 

 

또 전업주부 B씨는 집에서 아이 학교 보내고 난 뒤,

 

블로그를 통해 상품 리뷰 글을 써서 용돈 벌이를 하고,

 

그러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 출판으로 확장 시키고,

 

나중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으로 영역을 확장해요.

 

그 인지도를 발판으로 유아용품 공동구매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로 머니 파이프라인을 늘려나갔죠.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는 이미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수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어요.

 

아마도 이것이 요즘 MZ세대의 직업 또는 돈벌기에 대한 개념이 아닐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능숙하고 소셜 미디어 수익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 사용자 유입 루트를 만들고요,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에게 스마트스토어나 자체 카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잘 아는 제품이나 직접 만든 컨텐츠를 판매해요.

 

그 과정에서 광고나 협찬 수익 또는 자체 브랜드 구축 등 파이프라인이 확장되는 거죠.

 

뭐 대부분 결론은 상가나 부동산 임대 쪽으로 몰리는 것 같구요.

 

 

꼭 소셜 미디어가 아니더라도,

 

직장 생활 중 주식이나 코인, 상가 투자로 자신만의 머니 파이프라인을 늘려나가서

 

빠른 은퇴와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아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하니까요.

 

평생 일만해서 근로소득으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죠.

 

특히나 지금처럼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는 말이죠.

 

내가 버는 돈은 그대로고 오히려 물가 대비 실질가치는 매년 하락하는데,

 

부동산과 은행 대출 이자는 늘어만 가잖아요?

 

 

저도 그래서 가만히 있지 않고 부단히 노력을 해요.

 

물론 성과는 아직 없지만,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인스타그램, 주식 투자 등

 

자잘한 머니 파이프라인을 늘려보고 있어요.

 

 

주 수익원이 될거라 생각했던 온라인 구매대행 카페는 여전히 매출 제로고요..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 유입도 증가세가 생각보다 너무 더디네요..

 

그럼에도 멈추기 않고 이번 주에는 전자책 출간에도 한 번 도전을 해봤어요.

 

전자책 집필이 끝나고 실제 출간과 매출까지 발생하면

 

이것도 한 번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