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국 책 구하는 방법

캐나다에 살면서도 한국의 먹거리, 생필품, 화장품 등등

 

많은 한국 물건들을 계속 필요로하게 되는데요.

 

많은 한인 상점들이 있어서

 

요즘엔 왠만한건 다 구할 수가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가격이 한국과 같다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딱 한가지 제일 구하기 어려운건 바로 책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책을 캐나다에서 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일단, 캐나다에서 한국책이 왜 필요할까요?

 

그 이유부터 얘기해보자면,

 

사실 많은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가장 큰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아이들 학습서 / 참고서 등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한국의 소설이나 각종 서적들은

 

밀리의 서재같은 전자책 서비스 라던가

 

 

여기 캐나다에 있는 큰 도서관에 한국 서적 코너를 이용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컨텐츠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중고 거래 등을 통해서도

 

어느정도는 한국 서적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수가 있죠.

 

그렇지만,

 

정말 원하는 책, 최신 서적이라던가

 

아이들 교재 같은 건 딱 원하는 걸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한국에 지인들이 있다면 우체국택배 (EMS) 로 받아볼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밴쿠버 코리아타운에 있는 한인서점을 이용하는 거에요.

 

엥? 나는 집도 멀고 코리아타운에 갈 일이 잘 없는데?

 

나는 밴쿠버에 살지 않는데?

 

배송비는 어쩌고?

 

이런 생각들이 드실텐데요.

 

 

 

이곳 코리아타운의 서점 오늘의책 에서는

 

보시다시피 70달러 이상 구매시 캐나다 전지역 무료배송이고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책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시에 카탈로그에 없는 책도 주문받고 있더라고요.

 

 

캐나다 어느 주, 어느 도시에 사시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한 책을 주변에서 구하기 어렵다면

 

한번쯤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마지막으로 링크 남겨드리고 이만 마칠게요!

 

www.todaysbooks.ca  

Today's Books Canada

 

 

※ 해당 업체 광고 컨텐츠가 아닙니다.

 

제가 우리 아이 책 구하다가 알게 된 내용을 공유해드리는거에요.

 

배송 정책이나 가격 정책은 업체 사정에 따라 바뀔수도 있으니

 

이용하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