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밴쿠버의 관광명소를 즐기는데
저렴하고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인
패밀리 펀 패스 (Family Fun Pass) 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밴쿠버의 각종 명소들
사이언스 월드, 밴쿠버 해양 박물관, 밴쿠버 아쿠아리움 등을 비롯해서
브리타니아 탄광 박물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시티 투어 자전거 렌탈, 그라우즈 마운틴 곤돌라, 씨투스카이 곤돌라,
캐나다 플레이스의 플라이 오버, UBC 식물원 등등
정말 다채로운 관광명소의 티켓을 한꺼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굳이 왜 이 패밀리 펀 패스를 구입해야 하느냐 묻는다면,
아래 홈페이지 안내 문구를 보시기 바래요.
네, 바로 가격이지요.
2개 선택 시 20%, 3개 선택하면 25% 할인, 4개 선택 시 30% 할인,
5개 프로그램 선택 시 무려 35% 할인된 가격이라는 거에요.
그러니, 온 가족이 함께 여행와서 밴쿠버 구석구석 즐기고 싶다면
패밀리 펀 패스만한게 없겠죠?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인기 컨텐츠를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그 경치와
출렁다리의 재미를 꼭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드려요.
그라우즈 마운틴은 단순 곤돌라 뿐 아니라
올라가서 곰도 구경하고, 공연도 구경하는 다채로운 재미가 있어요.
플라이오버는 공연 내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하늘을 나는 재미와 스크린 속 영상을 즐겨보실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롯데월드의 플라이벤처가 바로 이 어트랙션을 도입한건데요.
재미있으셨다면 밴쿠버에서도 한번 타보시길 바래요!
바다에서 하늘까지 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정상에서 설산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는 감성을 느끼실 수 있기에
밴쿠버 어트랙션 중 손에 꼽을 추천 아이템이죠.
그리고 아이들이 있다면,
사이언스 월드는 또 한번 가줘야 기억에 남을 거에요.
오다가다 자꾸 보게되는 저 둥근 건물이 도대체 뭔가 싶은데
다녀오면 아이들이 추억에 남을만큼
참여형 액티비티가 많은 곳이거든요.
참고로,
위 5가지 상품을 성인 2 & 아이 2 기준으로 주문 넣어보면
보시다시피 정상가 약 100만원에서
할인가 68만원 정도로 할인된 걸 보실 수 있어요!
(택스 포함)
그럼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밴쿠버 여행에서 저렴한 경비에 재미를 듬뿍 만끽하시길 바라며
해당 패스 구입 사이트 링크 남겨 드려요!
https://www.vancouverattractions.com/family-fun-pass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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