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살지 않더라도 북미 (미국, 캐나다) 지역 여행을 오시면
이것 저것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마트 구경도 하고 가실텐데요.
월마트는 워낙 크고 유명한 체인이다 보니
하와이나 괌에서도 많이들 찾으시더라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홈플러스나 이마트처럼 큰 매장이고,
간혹 훨씬 더 큰 지점들도 있어요.
그에 반해 가격표가 제대로 안 적혀 있거나,
다른 상품의 진열대에 잘못 올려져 있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본 상품 가격이랑 다르게 계산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지요.
그럴땐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격 셀프 체크 기기를 활용하세요!
매장 곳곳에 벽이나 기둥에 비치된 바로 이 기기에요!
처음엔 저는 직원들만 쓰는 물건인줄 알고 가까이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저처럼 일반 손님들이 물건 가격이 정확히 궁금할 때
(가격표를 찾지 못하거나 매대의 가격표가 잘못 나와 있는 경우)
이걸로 바코드 체크를 하면 되는거더라고요.
그리고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셀프 체크도 잘 되어 있으니 굳이 캐셔앞에 줄 서지 않아도 돼요.
그럼 즐거운 월마트 쇼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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