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 정보를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는다지만,
사실 가장 명확하고 신뢰할만한 건 언론사 채널이겠죠?
뉴스를 통해 그 나라 혹은 전세계의 시사 및 경제 관련 다채로운 소식들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한국에서도 KBS, MBC, SBS를 비롯 JTBC 등 여러 뉴스 채널이 존재하지요.
그럼 캐나다는 어떨까요?
영국에는 BBC가 있고, 미국에는 CNN이 있다고 한다면,
캐나다에는 CBC 가 있어요.
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41년에 수도 오타와에 설립된 캐나다 공영방송사에요.
1941년이면 대한민국이 광복하기 전, 일제 식민지 시절이네요;;
아무튼 이런 역사 깊은 CBC도 이제는 유튜브 등 플랫폼다변화를 하고있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열심히 캐나다의 각종 정치/경제/사회적 이슈들을 알리고 있지요.
라이브 방송으로 최신 뉴스를 홈페이지에서 방송하기도 하고,
인기있는 뉴스들의 순위도 보여주죠.
비디오 타입의 뉴스도 있고,
텍스트 타입의 기사들도 물론 있죠.
해외 뉴스 (라기엔 바로 국경이 붙어있는 미국이지만;ㅎㅎ) 도 많이 보여주네요.
또 한가지 소개하고 싶었던건 바로 라디오 뉴스가 있다는 거에요.
영어 공부도 할 겸 웹서핑 할 때 틀어놓으면 귀 트이는 데 도움이 되지 싶네요.ㅎ
유튜브 채널도 있으니 캐나다 사회에 대해 관심이 많은 교민, 유학생, 한국인 이시라면
한 번 쯤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아, 그리고 한국에서 말하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각종 기사를 접해보시면
좀 더 객관화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한국 언론과는 다른 접근이나 시각을 보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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