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생활/뇌피셜 칼럼니스트

내 삶에 변화를 만드는 방법

DOUX AMI 2021. 12. 31. 00:05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나은 미래, 오늘 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살죠.

 

등하교길 버스에서,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살며시 눈 감고 내가 엄청난 부자 또는 유명한 사람이 된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는 경험 다들 한 번 씩 있잖아요.

 

그렇게 우리는 각자의 마음 속에 담아 놓은 내가 원하는 성공한 내 모습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죠, 매일 열심히는 사는 것 같은데

 

왜 내 삶은 어제, 아니 작년 이맘때와 소름끼치도록 똑같은 건지..

 

심지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뭔가 이루어 놓은 것도 하나 없이 4~5년이 훌쩍 지나가 버린 거에요.

 

내가 원하던 삶은 이런게 아닌데.

 

이대로 가다간 5년 뒤, 10년 뒤에도 지금이랑 별반 다를 것 없을 것 같죠.

 

 

저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보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삶의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달라지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고 ,

 

가만히 있자니 그저 불안하기만 할 때.

 

이런 위기감이 엄습할 때. 그 때가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할 적기라고 생각해요.

 

제가 고민하고 시도하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제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인생은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

 

가족이나 배우자, 연인, 또는 직장 동료들, 혹은 친한 동네 친구 등등.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 일상과 생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거겠죠?

 

그러니 당장 매일 만나는 사람들부터 바꿔나가야 해요.

 

당장 가족이나 지인과 연을 끊으라는 말이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ㅎ

 

건설적인 사람들, 생산적인 모임 처럼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에 어울리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노력인거죠.

 

물론 사람들만 만난다고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겠죠.

 

그래서 그와 동시에 생활 속 익숙한 환경들을 바꿔나가는 거에요.

 

 

매일 가던 곳, 매일 하던 일, 취미에서 직업까지도요.

 

인생에서 늦은 나이,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는 거 다들 머릿속으로는 알잖아요.

 

과감하게 새로운 것에 자꾸 나 자신을 노출시키고

 

해보고 싶었던 것이나 배워보고 싶었던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해보는 거에요.

 

 

매일 생활하던 익숙한 환경과 주변인들을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에다 내 몸을 던져 넣어 보고,

 

그 속에서 전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보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한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의 핵심이에요.

 

저도 이런 생각으로 도전을 몸소 실천 중이고 아직 진행형인 상황이에요.

 

물론, 모든 도전이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뻔해 보이는 희망없는 미래 보다는 새롭지 않을까요?

 

인생에 있어 도전은 실패할 수 있어도 그 모든게 삶의 경험으로 남게 될 테니까요.

 

우리, 마음 속으로만 그리던 것들을 내일부터는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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