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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과금으로 모바일 게임 즐겨보기 2탄 : D-Men The Defenders

DOUX AMI 2020. 8. 26. 10:02

 

북유럽 신화가 몰려온다

지난 번 폴아웃 쉘터에 이어

 

두번째로 즐겨본 무과금 스마트폰 게임은

 

디먼이에요. (D-Men : The Defenders)

 

주어진 영웅 캐릭터들을 가지고

 

8명짜리 팀을 꾸려서 진행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여기까지는 일반 디펜스 게임과 다르지 않아요.

 

 

한 스테이지씩 고고

요런 맵에서 한 스테이지씩 넘어 가면서

배치만 해두면 자동으로 전투

내 히어로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저 하트를 노리고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막아내면 성공!!

 

자동전투모드라 내가 특별히 신경쓸 건 없지만

 

하단의 각 캐릭터별 필살기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마냥 자동전투보다는

 

더 재미있네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 요소로

 

도시 점령, 퀘스트, 연맹전 등등

 

추가적인 게임 요소들을 많이 넣었어요.

게임 메인 화면

그럼에도 과금 요소가 거의 없어서

 

하루에 1시간 내외로 꾸준히 즐기기에

 

정말 맘 편한 게임이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무과금 포인트는 크게 2가지에요.

 

 

1. 넉넉한 리소스

 

보통 과금을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게임 진행을 위해 캐릭터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각종 리소스들이 일정 수준에 가면

 

항상 모자라게 되는데요.

일정 시간만 지나면 리소스 자동 보상

이 게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소스를 자동 지급받고

 

퀘스트나 각종 이벤트로 받는 리소스가 많아요.

 

 

2. 고급 캐릭터

 

또 하나의 중요한 과금 요소가

 

제 생각엔 상위 클래스 캐릭터 구입인데요.

 

이 게임은 뽑기 형식으로 캐릭터를 받게 되는데

 

의외로 좋은 캐릭터들이 잘 나오네요.

 

이 부분이 폴아웃 쉘터보다 더 낫네요.

과금을 안해도 충분히 많은 캐릭터 카드 뽑기 가능

굳이 돈 퍼부어가며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일단 기본으로 토르는 주어지는데요,

 

이거 하나만 잘 키워도 게임 진행이 어렵지 않아요.

천둥의 신 또루~ 납시오~

 

 

물론 더 빠르고 편하게 하려면

 

돈 써서 레벨 올리고 캐릭터 많이 뽑아서

 

등급 높이고 하면 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네요.

 

 

그럼 코로나로 답답한 분들

 

집에서 신나게 맘편히 한 게임 즐겨보세요~.

북유럽 신화에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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