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일요일은 마더스 데이 (Mother's Day)에요.
한국의 어버이날 같은 거죠.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많은 기념일들을 가르치는데,
이 때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편지나 선물을 직접 만들어 와요.
직접 선물을 사주고 꽃다발을 사다 주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어다주는 저런 선물들이 엄마들에게는 더 감동이죠.
(아닐수도 있구요;; 😊)
물론 다양한 곳에서 마더스 데이 기념 할인 행사를 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꽃 선물이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것 같아요.
마더스 데이 선물에 관련된 특집 기사도 나오죠.
한국처럼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많이들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결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크게 생각하고 기념한다는 것.
그리고, 어른들 선물 고르기는 언제나 어렵다는 것이네요.ㅎ
참고로 파더스 데이는 매년 6월 셋째주 일요일이에요.
하지만 딱히 행사나 프로모션, 이벤트 같은 건 없다는 불편한 진실..
우리 모두 부모님께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전해드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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