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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가벼운 북한남자 박유성 : 탈북청년이 바라 본 남과 북

DOUX AMI 2020. 7. 17. 11:51

오늘도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하나 소개할께요.

오늘 소개할 분은 무려 탈북청년이에요!

역시, 갓한민국 ㅎㅎ 탈북청년이 유튜버라니 놀랍죠??

말 그대로 완전 꽃미남

말 그대로 완전 꽃미남인 이 분은 91년생 북한 출생 청년으로

2007년 5월에 탈북해서 2008년 1월에 한국에 도착했고;;

(역시 탈북이란게 쉬운 게 아니네요)

동국대에서 영화관련 전공을 하고 자신의 탈북 과정을 되짚어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찍으신 영화감독입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하는 채널은 아니고요,

주로 북한의 실상, 탈북자의 시선으로 본 남한에 대한 이야기,

남한 사람들은 모르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 등을

아주 밝고 유쾌하게 이야기해주는 채널이에요.

주로 이런 이야기들을 하죠

 

구독자가 어느 덧 10만이 넘었네요, 망한 유튜버는 그저 부럽습니다 ㅠㅠ

아래 링크로 북한 남자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세요~

 

www.youtube.com/@northkoreaman

 

북미남_박유성

#박유성 #북미남 #매불쇼 안녕하세요 북한에서 온 북미남자 박유성입니다~ 기존 채널이 사라져 새로운 채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북미남 박유성 문의: pakyusung@gmail.com 📱Instagram: pakyusung

www.youtube.com

 

 

참, 처음에 얘기한 이 분의 영화는 제목이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인데,

탈북자들의 루트인 북한-중국-미얀마-태국을 거치는 중에

최종 목적지인 태국으로가는 메콩강에 악어가 있다는 소문에서 따왔다네요.

이 영화로 휴스턴 영화제에서 브론즈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했다니 놀랍네요!

진짜 악어가 사는지는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ㅎㅎ

유튜브에서 총 3 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그럼 오늘도 자유대한민국에 감사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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