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Life in Canada

캐나다 직구 언제 뭘 사야 하나? 추천 시즌, 추천 아이템

DOUX AMI 2021. 12. 3. 00:15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등

 

겨울이면 유난히 더 직구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직구를 하려면 언제가 좋은지, 또 어떤 제품들이 좋은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우선, 시기는 뭔가 큰 기념일이 있는 할인 시즌을 잘 포착하시면 좋겠죠?

 

 

5월 마더스데이 시즌, 8~9월 백투스쿨 시즌, 10월 할로윈 시즌,

 

11월 땡스기빙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등이 있어요.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에 따라 성격이 맞는 할인 기간을 잘 고르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제품군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한데요.

 

사실, 유럽 명품의 경우 유럽 직구, 구매대행을 이용하는게 좋고요.

 

 

북미 현지의 제품, 캐나다의 경우에는

 

캐나다구스 방수 신발 및 자켓, 룰루레몬 등 캐나다 태생의 의류/잡화가 있고요,

 

아이스와인이나 메이플 시럽, 메이플 캔디 등의 먹거리도 유명하지요.

 

그 외에 영양제도 한국에서 구입하기 힘든 것들도 쉽게 구입 가능해요.

 

또, 현지에서만 구매 가능한 스타벅스 시티컵 같은 것들도 좋은 직구 아이템이 되지요.

 

 

이렇게 시점과 제품군을 잘 선택하셔서 직구하시면 만족하실거에요.

 

중요한 팁을 몇가지 더 드리자면,

 

부피가 작으면서 한국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가격보다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브랜드, 모델, 제품 위주로 관심 갖으시길 바래요.

 

아무리 작아도 배송료만 최소 3만원 이상 들어가고,

 

관부가세가 10% 이상 붙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상품은

 

굳이 직구로 구입할 메리트가 없어요. (대량 구매는 또 다른 얘기지만요)

 

그리고, 직구가 많이 활성화되면서 한국과 가격 차이가 좁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로만 접근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브랜드나 모델을 구입하시는 방향으로

 

직구를 생각해보시길 강력 추천 드려요.

 

 

마지막으로, 캐나다 직구를 한국에서 직접 구매하면 좋겠지만,

 

보통 해외 배송을 안하는 상품, 브랜드가 종종 있어서

 

이런 경우는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돼요.

 

현지 배송지, 현지 카드가 아니면 결재창에서 결재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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