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바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가 있죠.
유튜브 방송, 스푼 라디오 방송,
웹툰, 인스타툰 등등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다면
누구나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어요.
물론 성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건
또 다른 별개의 얘기지만요.
그 중에서 웹소설에 대해 한 번 알아봤어요.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나
말을 잘하는 능력, 또는 뛰어난 편집 기술
이런 것들 하나 없이 오로지
머릿 속 이야기를 글로만 표현하면 되는
어찌보면 가장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그런 컨텐츠 크리에이팅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만큼 대중에게 어필하기가
훨씬 더 어렵겠지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무언가에 도전해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되고,
한창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우선 연재처를 한 번 살펴봤어요.
첫번째는 웹툰으로도 유명한
국내 1위 포털 네이버 웹소설이 있어요.
대중적인 연재처이긴 하나
10대~20대 초반의 독자층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리고, 웹툰 시장처럼
챌린지리그 > 베스트도전 > 오늘의 웹소설
이렇게 승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두번째로 유명한 연재처는
문피아에요.
판타지나 무협, 퓨전극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임을 알 수 있네요.
세번째는 조아라에요.
다음으로 현대 로맨스물,
로맨스 판타지가 강세를 보이는
웹소설 사이트네요.
참고로 여기는 BL, GL 장르로는
탑이라고 해요. @^^@
마지막으로 알아 본 연재처는
북팔이에요.
여기도 로맨스 장르 위주의 사이트인데,
아무래도 네이버나 조아라에게는
좀 밀리는 느낌이네요.ㅎ
이 외에도, 로망띠끄, 톡소다등
여러 연재처가 있어요.
어려운 복잡한 책은 싫은데
독서가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머리 식히면서 드라마 보듯이
소설을 보실 수 있는 곳이
웹소설 연재처인 것 같아요.
물론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한 번 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소설의 장르에 맞는
연재처를 우선 골라서,
그냥 하고 보면 돼요.ㅎㅎ
한 편에 보통 5,000자 정도 작성하면 된다고해요.
무식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우직하게
바로 지금 그냥 도전 하세요!
그러는 네가 하지 왜 남들한테 하라고 그러냐?
이렇게 말하고 싶으신가요?ㅎㅎ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보려고요.ㅎㅎ
사실 이미 한 달 전부터 도전해서 진행중이에요.
결과는 1작품 연재 완료하고 나서 공유할께요.
그럼 오늘도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꿈을 키워가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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