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생활/컨텐츠 크리에이팅

웹소설 연재: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DOUX AMI 2020. 11. 2. 12:08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바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가 있죠.

 

유튜브 방송, 스푼 라디오 방송,

 

웹툰, 인스타툰 등등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다면

 

누구나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어요.

 

물론 성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건

 

또 다른 별개의 얘기지만요.

 

 

그 중에서 웹소설에 대해 한 번 알아봤어요.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나

 

말을 잘하는 능력, 또는 뛰어난 편집 기술

 

이런 것들 하나 없이 오로지

 

머릿 속 이야기를 글로만 표현하면 되는

 

어찌보면 가장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그런 컨텐츠 크리에이팅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만큼 대중에게 어필하기가

 

훨씬 더 어렵겠지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무언가에 도전해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되고,

 

한창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우선 연재처를 한 번 살펴봤어요.

 

첫번째는 웹툰으로도 유명한

 

국내 1위 포털 네이버 웹소설이 있어요.

 

 

대중적인 연재처이긴 하나

 

10대~20대 초반의 독자층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리고, 웹툰 시장처럼

 

챌린지리그 > 베스트도전 > 오늘의 웹소설

 

이렇게 승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두번째로 유명한 연재처는

 

문피아에요.

 

 

판타지나 무협, 퓨전극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임을 알 수 있네요.

 

 

세번째는 조아라에요.

 

 

다음으로 현대 로맨스물,

 

로맨스 판타지가 강세를 보이는

 

웹소설 사이트네요.

 

참고로 여기는 BL, GL 장르로는

 

탑이라고 해요. @^^@

 

 

마지막으로 알아 본 연재처는

 

북팔이에요.

 

 

여기도 로맨스 장르 위주의 사이트인데,

 

아무래도 네이버나 조아라에게는

 

좀 밀리는 느낌이네요.ㅎ

 

 

이 외에도, 로망띠끄, 톡소다

 

여러 연재처가 있어요.

 

어려운 복잡한 책은 싫은데

 

독서가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머리 식히면서 드라마 보듯이

 

소설을 보실 수 있는 곳이

 

웹소설 연재처인 것 같아요.

 

 

물론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한 번 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소설의 장르에 맞는

 

연재처를 우선 골라서,

 

그냥 하고 보면 돼요.ㅎㅎ

 

한 편에 보통 5,000자 정도 작성하면 된다고해요.

 

무식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우직하게

 

바로 지금 그냥 도전 하세요!

 

 

그러는 네가 하지 왜 남들한테 하라고 그러냐?

 

이렇게 말하고 싶으신가요?ㅎㅎ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보려고요.ㅎㅎ

 

사실 이미 한 달 전부터 도전해서 진행중이에요.

 

결과는 1작품 연재 완료하고 나서 공유할께요.

 

그럼 오늘도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꿈을 키워가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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