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뭐든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일이 많죠. 옷이나 신발, 전자제품부터 식품에 애들 장난감까지 말이죠. 심지어 가구나 가전도 요즈음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캐나다도 별반 다를 바 없는데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시장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우선 제일 먼저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커졌구요, 이와 더불어 장보기, 장 본 물건 집으로 배달해주기가 활성화된 것 같아요. 아 물론 캐나다는 당연히 배달비가 비싸죠.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의 활성화로 큰 변곡점이 되었던 거 같아요. 편리함에 익숙해지면 사람이 쉽게 벗어나기 어렵잖아요 그쵸?ㅎ 이렇게 온라인 구매가 늘다보니 자연스레 배달상품의 반품도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물품 반송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볼께요. 어느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