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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케아 파트타임 경험담

북유럽 스웨덴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기업이라면 누구나가 다 알죠. 이케아 (IKEA) 인데요. 참고로, 북미에서는 영어식 발음으로 아이키아라고 불러요. 오늘은 제가 컬리지 학생 때 이케아에서 파트타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잠깐 일하더라도 어떤 잡을 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먼저 이케아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점을 다른 한인 잡이나 다른 작은 로컬 식당에서 일한 경험과 비교해서 얘기해볼께요. 1. 지킬거 지킨다 기본적으로 법을 어기지 않아요. 법적으로 챙겨줘야 할 거 다 챙겨주고요. (Vacation Fee 라던가 Statue Holiday Payment 같은 거) 쉬는 시간 딱딱 챙겨주고 꼼수 쓰지 않아요. 그런 걸로 유세 부리지 않고요. 당연한 건데 챙겨주면서 괜찮은 고용주인척 하는..

세입자 보험 (Tenant Insurance)가 필수인 이유

캐나다에서 렌트를 하고 지내다 보면 종종 계약 사항에 테넌트 인슈어런스가 필수인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세입자 보험이 뭔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주택 보험 또는 실손 보험 등을 가입해서 집에 물이 세거나 전기 등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본인이나 이웃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는데 이용하는 것처럼 캐나다에서도 이런 보험 상품이 있어요. 집주인이 아니더라도 내가 사는 동안 발생하는 누수나 각종 문제로 아랫집이나 이웃집에 피해가 생긴다면 자칫 큰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거죠. 계약상 필수가 아니더라도 가입해 두시는 걸 적극 추천드려요. 1. 연식이 좀 있는 집을 렌트해서 지내다가 주방에서 물이 세서 아랫집에 피해를 준 경우나 2..

[출국 전 준비] 해외여행을 위한 국제학생증 어떤 게 좋을까?? ISEC or ISIC ?!

해외에 여행이든 유학이든 나가게 되면 여러모로 학생이 유리한데요. 그래서 대부분 국제학생증을 만들어서 나가곤 하죠. 그런데 이 국제학생증이 한 가지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민해요. ISEC냐 ISIC냐. 오늘은 둘 다 만들어 본 제가 두 가지 장단점에 대해 리뷰해보려 해요. 1. ISEC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identity Card) 미국 일리노이에서 시작된 학생 서비스로, 국제학생교류센터가 발급 주체에요. http://www.isecard.co.kr ISEC - Official Site www.isecard.co.kr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발급 받으면 돼요. 참고로, 관광학과 학생의 경우 매년 3~4월에 무료로 발급해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