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간일기 3

머니 파이프라인 (Money Pipeline)

요즘 사람들은 더이상 직장에 얽메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그럴 것이며, 본업에서 버는 근로소득 만으로는 따라 잡기 힘든 물가 상승과 부동산 가격 폭등이 그 원인이겠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부업을 토대로 평생 돈을 벌 수 있는, 혹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자면서도 돈 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속칭 '머니 파이프라인 (Money Pipeline)' 이라고 하죠. 방법은 다양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잘 구축되기는 쉽지않죠. 일례로, 직장인 A씨는 다니는 회사의 월급에만 만족하지 않고, 씨드 머니를 만들어서 원룸, 빌라 갭투자로 월세 수익이라는 추가 수익을 만들어요. 그리고, 모이는 돈과 부동산을 팔고 재건축 물건에 투자를 하기 ..

주간일기 챌린지 절반 성공!

마라톤 코스의 반환점. 군 생활 중 상병 진급 시점. 등산할 때 정상에 올라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을 때.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실제 그 일을 절반 정도 마쳤을 때 드는 생각은 "아 이제 다 했구나" 가 아닐까요? 뿌듯하기도 하고, 곧 마무리될 결과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요.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의 6개월 대장정 중 어느 덧 절반이 지났네요. 저에게 누군가가 이렇게 최고라고 치켜세워준 적이 언제였나 싶네요. 어릴 때 받아쓰기 백점 맞았을 때 이후로 처음이지 싶은데요.ㅋㅋ 다음달이면 이런 예쁜 스티커를 또 블로그 꾸미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ㅎ 이번에 느낀 점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기 보다는 그냥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해나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구나라는 거에요...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 도전!

티스토리와 함께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왠 이벤트 안내문이 내 눈길을 끄네요. 갓생 주간일기 챌린지?! 매일 쓰기는 번거롭고 귀찮지만, 일주일 단위로 뭔가 생활을 정리해보고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의미인 모양이네요. 티스토리는 왜 이런 이벤트를 안할까 몰라요.ㅎㅎ 사실 직장 다닐 때 매주 작성하던 주간보고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쓰는 김에 티스토리에도 함께 올릴려고 주간보고라는 카테고리를 이번에 하나 만들었죠. 매주 매주 지난 주엔 뭘 했고, 돌아오는 주에는 뭘 할 예정인지, 일정이나 이슈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느라 월요일마다 또는 금요일마다 바빴죠. 뭔가 특별한 이슈가 있는 때는 그나마 다행인데, 물 흐르듯 별 일 없이 잘 흘러가버리는 주간에는 그야말로 창작의 고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