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벤트 10

우리 아이에게 $40 해외주식 선물하기! (ft. 키움증권)

요즘 키움증권에서 이벤트를 많이 하던데요. 키움증권 모바일 앱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미성년자녀 증권계좌 개설 이벤트를 접하게 되었어요. 자세히 살펴보려고 들어가 보았어요. 신규 계좌를 만들면 $40 와 주식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좀더 자세히 살펴보니, 사실 이미 존재하는 2개의 이벤트를 아이들 부모 타겟으로 묶은 거더라고요. 원래 비대면계좌 신규 개설 고객 대상으로 계좌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투자를 하면 주식을 주는 이벤트가 있고 최초 비대면계좌 개설자가 미국 주식 투자 이벤트 신청을 하면 $40 가 입금되는 이벤트인데 이 둘을 합쳐서 우리 아이를 위해 비대면계좌를 만들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는거죠. 뭐, 틀린 말은 아니고, 사실 이미 계좌가 많이 있는 성인보다 미성년자를 타겟 고객으로 삼..

백 투 스쿨 (Back to School)

매년 9월은 백 투 스쿨 (Back to School) 시즌이에요. 한국으로 치면 신학년, 신학기 같은 거죠. 가을에 새학년이 시작이라니 아직도 참 신기해요. 듣기로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하면 전세게 모든 국가가 9월 학기라고 하더라고요. 아참, 예외적으로 호주는 가을이 3월이라 가을학기제인데도 한국처럼 3월에 시작하고요. (뉴질랜드도 호주와 마찬가지인거 같고요.) 그래서 이때는 당연하게도 킨더부터 컬리지까지 모든 학생들이 새학기 학용품, 서적 구매로 바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세일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해요. Staples 같은 문구점은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의류부터 신발, 그리고 별 상관도 없어보이는 식료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백투스쿨 시즌에 발맞춰 할인행사를 해요. 아마도..

초등학교 운동회: Sports Day

어릴 적 추억의 운동회날이 생각나는 한 주 였네요. 줄다리기, 계주, 박 터뜨리기 등등 재미있는 초등학교 운동회날. 캐나다에서는 Sports Day라고 부르더라고요.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네 가지 컬러로 팀을 배정해서 각자 알아서 맞춰 입고 오는 거에요. 팀 티셔츠가 따로 있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팀끼리 뭔가 엄청 경쟁을 붙이거나 하는 건 아니고, 각 팀 별 단합과 재미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중간에 아예 놀이터에서 놀고 쉬는 시간도 갖고요. 다시 또 열심히 각 코스별로 순서에 맞게 열심히 참여하죠. 곁에서 지켜봐도 뭔지 전혀 모르겠는 그런 게임도 있었네요. ㅎㅎ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많은 아이들과 각 코스별로, 반 별로 아이들 통솔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학교 선생님들까지 모두 즐겁고 활기찬 하루였네요...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 도전!

티스토리와 함께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왠 이벤트 안내문이 내 눈길을 끄네요. 갓생 주간일기 챌린지?! 매일 쓰기는 번거롭고 귀찮지만, 일주일 단위로 뭔가 생활을 정리해보고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의미인 모양이네요. 티스토리는 왜 이런 이벤트를 안할까 몰라요.ㅎㅎ 사실 직장 다닐 때 매주 작성하던 주간보고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쓰는 김에 티스토리에도 함께 올릴려고 주간보고라는 카테고리를 이번에 하나 만들었죠. 매주 매주 지난 주엔 뭘 했고, 돌아오는 주에는 뭘 할 예정인지, 일정이나 이슈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느라 월요일마다 또는 금요일마다 바빴죠. 뭔가 특별한 이슈가 있는 때는 그나마 다행인데, 물 흐르듯 별 일 없이 잘 흘러가버리는 주간에는 그야말로 창작의 고통 속에..

캐나다 어버이날 - 마더스 데이 (Mother's Day)

5월 둘째주 일요일은 마더스 데이 (Mother's Day)에요. 한국의 어버이날 같은 거죠.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많은 기념일들을 가르치는데, 이 때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편지나 선물을 직접 만들어 와요. 직접 선물을 사주고 꽃다발을 사다 주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어다주는 저런 선물들이 엄마들에게는 더 감동이죠. (아닐수도 있구요;; 😊) 물론 다양한 곳에서 마더스 데이 기념 할인 행사를 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꽃 선물이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것 같아요. 마더스 데이 선물에 관련된 특집 기사도 나오죠. 한국처럼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많이들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결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크게 생각하고 기념한다는 것. 그리고, 어른들 선물 고르기는 언제나 어렵다..

아이스하키에 진심인 나라 (Rogers Hometown Hockey Tour)

캐나다는 아이스하키에 진심인 나라답게 시즌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합장 밖에서도 많이 하는데요. 왜냐하면 인기가 있는만큼 쟁쟁한 기업들이 스폰서로 붙기 때문이에요. 그 중에서도 제가 직접 가 본 Rogers Hometown Hockey Tour 를 소개할께요. 캐나다 주요 통신사업자중 하나인 로져스와 함께 현대자동차도 스폰서쉽으로 참여하는 큰 행사에요. 우선 입장이 무료라는 점! 미리 사전 예약만 하면 되더라고요. 항상 있는 이벤트는 아니고, 몇몇 도시를 돌며 며칠씩 하는 야외행사에요. 이번 2022년에는 4월에 North Vancouver에서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참여를 해서 부스를 거리 양쪽으로 설치해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요. 특히 아이들이 많이 참여해볼 수 있도록..

[리뷰] 네이버 해피빈 새해 첫 기부했어흥~~ 이벤트 참여 후기

연말에는 구세군 냄비에 기부도 하고,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나눔의 분위기가 있는데요. 연초가 되면 이상하리만치 그런 분위기가 싹 사라져버려요. 마치 밀린 숙제를 다 끝내버린 아이처럼, 눈이 다 녹아버린 봄처럼 말이죠. 저 역시 그런 분위기에 익숙한 1인 인데요, 네이버에서 호랑이해를 맞아 해피빈 새해 첫 기부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그 이름도 귀여운 "새해 첫 기부 했~어흥!" 항상 그렇듯 기부에 관심은 많지만, 딱히 큰 돈을 기부하지는 못하는 궁핍한 저는 이번에도 블로그 하면서 모아 둔 해피빈을 쓰기로 했어요. 작년에 기부 하면서 쓰고, 포스팅 예약 발행하느라 많이 모으지도 못했지만요.😭 보고있나 네이버?! 블로그 예약 발행 글에도 해피빈 좀 나눠 주십쇼!!! 아무튼 이번에는 어떤 프로젝트에 모금을 할..

[배달앱 시리즈 2] 우버 이츠 (Uber Eats) / 추천코드 포함

오늘은 두번째 배달앱 후기 - 우버 이츠 에요. 우버는 우리도 익히 알고 있듯이 모바일 차량 이용 예약 서비스인데요. 그 우버에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내놓은 것이 우버 이츠에요.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 아무튼 이 우버 이츠 사용법은 이전에 소개한 인스타카트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회원가입 후, GPS 기반으로 자기 주변의 식당을 보여 주는데, 여기서 원하는 식당/메뉴를 골라서 계산하면 돼요. 한국의 요기요나 배달통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ㅎㅎ 길에 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저 배달 가방 메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배달비가 좀 쎈 편인데, 대신 식당마다 이벤트로 무료 배달을 종종 하기 때문에 잘 찾아서 가격만 잘 맞추면 무료 배달로 이용..

[리뷰] 돌리고 돌리고~ 해피빈 룰렛

몇일 전 우연히 받게 된 알람 하나. 지난 달 이벤트 콩 기부하고 나서 룰렛 이용권이 4장 왔다네요. ※ 해피빈 기부 포스팅은 아래 참고하세요. https://thegift.tistory.com/119?category=1132321 [리뷰] 블로그 글쓰고 기부도 하고 : 네이버 해피빈 우연히 블로그 글을 등록하다가 해피빈이라는 팝업을 보게 되었어요. 뭔가 싶어서 들어가봤죠. 네이버 메인에서 해피빈으로 검색해서 들어가 보셔도 돼요. 보유콩이 43개라 4300원이네요. 그런 thegift.tistory.com 아무튼 이렇게 또 우리의 사행성을 조장하는 룰렛이벤트에 제가 참여를 안 할 수가 없죠.ㅋㅋ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아래처럼 자세한 내용이 적혀있네요. 이걸보니 기부는 월 5,000원씩 하는게..

[리뷰] 불가리 무상 폴리싱 서비스도 받고 이벤트 머그컵도 득템!!

지난 주에 불가리에서 안내 문자를 하나 받았어요. 세르펜티 이벤트라고 참여하라는데 사실 그냥 스팸으로 보고 지우려던 찰나, 무상 폴리싱 서비스를 한다고 하네요. 그 동안 한 번도 폴리싱을 안해서 화이트골드가 누렁이가 되어가고 있었거든요.ㅠ 바로 주말에 매장에 갔었는데, 폴리싱 서비스 접수하는 동안 세르펜티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머그컵 받아 가시라고 안내해주셨어요. 이벤트라고 특별히 어려운 건 아니고, 매장 안에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세르펜티의 영감을 받은 뱀의 다양한 상징성에 대한 설명을 보고, 가족 사진 한 장 찍으면 끗~!! 그렇게 받은 게 요 머그컵되시겠어요.ㅎ 부부 함께 사용하라고 2개 주셨네요. 그런데, 그냥 머그컵이 아니었다!! 뜨거운 물을 담으면 색이 변한다네요. 신상 제품 라인업 홍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