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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불금인 Show : 매불쇼 (ft. 민트윤)

DOUX AMI 2020. 8. 18. 12:05

정영진 최욱의 매불~~~쑈

아저씨 둘이 나와서 오디오 방송을 하면

과연 재미있을까요?

더구나 그 주제가 정치, 시사 라면 어떨까요?

여기 그 주인공이 있어요.

바로 정영진님과 최욱님 이에요.

케미가 콸콸콸~

매일 매일이 불금쇼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그 시작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국민라디오에서 불금쇼라는 이름으로

방송 하다가 2015년에 독립했어요.

 

매불쇼의 전신 불금쇼

2017년에는 팟빵 컨텐츠로 들어왔고,

2018년 들어서면서

매일매일 불금쇼를 하겠다는 취지로

지금의 매불쇼로 이름을 바꿨다죠.

초기의 루져 갱생 프로젝트라는 취지가 퇴색해서

실망이라는 청취자들도 있는 것 같으나,

저는 지금의 매불쇼가 더 재미있네요.ㅎㅎ

물론 이 두분만으로 모든 진행이 이루어지지는 않고요.

라디오 방송답게 다양한 분들이 출연해요.

아나운서, 개그우먼, 가수, 연기자 등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그 덕분에 주제도 다양하고 들을거리가 많다는 사실!!

매불쇼 꿀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진영님의 현진영데이라던가,

가수 후배들을 편안하게 이끌어 주시는 현진영님

기루기루 신기루쨩과 국민 찌질남 김수현님의

케미 폭발 "사랑은 러브" 코너도 재밌고요.

기루기루 신기루쨩

영화평론가 전찬일님과 코로나19

아니 라이너19님ㅋㅋ의

영화 소개 코너도 시네마지옥까지도요.

서로 의견이 너무 달라서 더 재밌는 두 분

정말 코로나로 힘든 올 해에

유독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빠져 살았는데

캐치프레이즈 만큼

압도적 재미를 선사하며

제게 큰 힘이 되어 주네요.

작년부터는 서울시나 여러 관공서와도 협약해서

국민들에게 다양한 정책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컨텐츠도 진행하시더라고요.

걱말서

끝으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우리 민트윤님의 움짤로 마무리할께요~.

한남충장을 녹이는 민트 같은 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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