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Life in Canada

캐나다에서 퇴직할 때 2주 노티스 제출 양식

DOUX AMI 2023. 10. 17. 15:33

캐나다에서 유학 중에 IKEA에서

 

처음 파트타임 일을 하고 나서

 

비자 준비를 위해 졸업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이 퇴직을 하게 되었더랬죠.

 

영주권이라는게 참 더럽고 치사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돈도 뭣도 아닌 거주의 권리를 얻기위해

 

부족 직업군이나 인력이 부족한 외곽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현실이 씁쓸하죠.

 

누구는 다시 군대가는 기분이다

 

뭐 이런 표현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각설하고,

 

캐나다에서 퇴직할 때 필요한

 

서류인 2주 노티스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한국도 그렇지만,

 

법적으로야 당장 오늘 통보하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그만이지만,

 

사람 사는게 어디 그런가요?

 

후임자에게 업무 인수인계도 있고,

 

내가 빠진 자리를 채울 시간도 필요하고,

 

내가 다른 곳에 가더라도

 

혹시나 레퍼런스 체크를 받을 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서로 미리 얘기해주면 좋죠.

 

보통은 1달 정도 전에 얘기를 하고요.

 

최소한 2주 전에는 말을 해야해요.

 

그러면 제대로된 회사라면

 

2 Weeks Notice 를 제출하라고 하죠.

 

말 그대로 2주 전 노티스 인데요.

 

양식이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구글에 검색하면 나와요.

 

 

대략 이런 형태라고 보시면 돼요.

 

 

인터넷 서치 3초만 하셔도

 

바로 이렇게 빈칸만 채우면 되는

 

양식이 주루룩 나오니까

 

마음에 드는 걸로 가져다가

 

채워넣고 제출하시면 돼요.

 

 

그마저도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찾은 양식도 첨부해드릴게요.ㅎㅎ

 

 

부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만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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