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Life in Canada

캐나다는 전기스쿠터 (PM)와 자전거 천국

DOUX AMI 2023. 3. 31. 00:02

전기스쿠터, 요즘은 퍼스널 모빌리티 (Personal Mobility) 라고 부르는거 같아요.

 

캐나다에서는 일렉트릭 스쿠터 (Electric Scooter) 라고 부르는데요.

 

캐나다는 이런 일렉트릭 스쿠터와 자전거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마존을 비롯해 베스트바이 월마트 등의 온라인 샵에서 쉽게 살 수 있고요.

 

또 헬멧 착용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서

 

다들 보호장구를 잘 착용하고 타고 다니거든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수 있고요.

 

또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푸드 딜리버리 종사자들이 많아지면서

 

e-Scooter 사용자가 많아진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어쨋든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안전하고 좋은 환경이라는 거죠.

 

제일 큰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토바이가 안다녀서 인거 같아요.

 

한국의 배달 오토바이가 캐나다에는 없어요.

 

전기 스쿠터나 자동차로 배달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길이 넓직 넓직 하니까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은 점도 있고요.

 

자동차 운전자의 양보 문화가 잘 자리잡힌 것도 또 하나의 이유같아요.

 

(물론, 어딜가나 운전 X 같이 하는 새끼손가락들은 꼭 있죠...)

 

 

아무튼..

 

결론은 캐나다는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 타기 정말 좋은 환경이라는 거에요.

 

스탠리 파크 근처에 대여점도 많으니,

 

여행 오시면 꼭 빌려서 스탠리 파크 Seewall Bike Trail 따라서 돌아 보시기 바래요.

 

 

정말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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