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8. 인공지능이 생각하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ChatGPT 에게 이 날의 의미에 대해 한 번 물어봤어요.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여성들을 기리고

 

성적 불평등, 여성의 각종 권리 이슈를 알리고자 제정된 날이라네요.

 

 

언제부터? 1911년이 첫 기념일이었다는데,

 

독일의 한 마르크스주의자 여성이 제안했다네요.

 

 

그녀의 이름은 Clara Zetkin.

 

 

1909년 세계 사회주의 여성 컨퍼런스에서 처음 제안이 되었고,

 

1911년 만장일치로 정해졌다네요.

 

3월 8일을 선정한 건 러시아 페미니스트 Alexandra Kollontai 의 의견이고요.

 

 

러시아에서 참정권을 포함한 여권 신장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관련 기념일이라서 그 날짜를 정한거고 1917년에 시작되었다는군요.

 

 

그런데, 여기서 좀 어리버리 하네요.

 

첫 제안일이 정확히 언제인지 물어보자

 

처음에는 1907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 사회주의 여성 컨퍼런스를 언급하더니

 

다시 물어보니 1910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 사회주의 여성 컨퍼런스를 답하네요.

 

결국 진짜 제안일은 미궁으로 빠져버렸어요... 너 이정도 밖에 안되니ㅎ

 

 

아무튼 그렇게 1911년부터 1917년 사이에는

 

3월8일이 아닌 언제가 여성의 날이였는지도 궁금했는데,

 

국가별로 달랐다고하며 조리있게 예를 들어 잘 설명해주네요.

 

좀 더 똑똑해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