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두번째 작품 "냄비받침"을 소개하려고 해요.
참고) 첫번째는 "나무샤프"였어요. 기억이 안나신다면 아래 링크로 고고~
https://thegift.tistory.com/14
이번에 만든 냄비받침은 이름 그대로 무거운 냄비를 받쳐야하기 때문에
단단한 호두나무(Walnut)로 만들었어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결합부는 반턱맞춤으로 제작되었어요.
두 번의 사포질과 두 번의 오일 마감으로 나름 쓸만한 결과물이 나왔네요.ㅎㅎ
앞으로도 또 다양한 제작물들을 소개할께요~.
+ 마감 오일
지난 번 접착제 소개에 이어, 오늘은 오일 소개를 하려고 해요.
아마존에서의 상품 소개 내용을 보면,
나무 컬러의 광택을 살리고, 물/열/알코올/음식의 산성에 저항력이 있다고 해요.
주방과 욕실에 특히 적합하다고하니 목재 마감용으로 정말 이만한게 없겠는걸요?
참고로, 리버론은 100년도 넘은 영국회사입니다.
어때요? 믿음이 가죠?
이상 내가 만든 냄비받침과 피니싱 오일 소개였어요~.
반응형
'탐구 생활 > 목공예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공 배우기 EP.22) 대패 구조와 세팅 및 사용법 (0) | 2020.08.20 |
---|---|
(목공 배우기 EP.21) 관통맞춤 : Through Mortise and Tenon (0) | 2020.08.13 |
(목공예 번외편) 2020 핸드아티 코리아 (0) | 2020.07.28 |
(목공 배우기 EP.19) 이름도 생소한 도구 : 케가끼 게이지 (Scriber Gauge) (0) | 2020.07.23 |
(목공 배우기 EP.18) 사포질 : sandpapering (0) | 202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