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챌린지가 어느 덧 절반이 지나며 문득 경품에 눈이 가는 한 주 였어요.
1등 1명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2등 60명은 맥북 프로
3등 100명은 아이패드 에어
보다 보니 문득 궁금한게 맥북과 아이패드의 차이점이 뭘까요?
애플 제품은 아이폰과 에어팟 밖에 써보지 않아서 맥북이나 아이패드는 잘 모르거든요.
이번 기회에 한 번 자세히 알아보고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 해봐요.
먼저,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같은 거라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네요.
디자인이야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에서 이미 더 얘기할 게 없을 거 같고요.
옥타코어 CPU 칩에서 내뿜는 성능이라면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 특히 그래픽 고성능이 요구되는 작업들에 걱정이 없겠네요.
그리고, 삼성 갤럭시 탭 노트에도 탑재되어 있는 펜슬은 필기 기능에 딱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빼면 갤럭시 탭 노트와 뭐가 다를지 모르겠지만,
일단 최신형 스펙과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뿜어내는 매력이 크네요.
그럼 다음은 맥북 프로.
찾아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애플 홈페이지에서 보니 맥북 프로가 13,14,16 세 종류네요.
경품은 아마도 최신 제품은 프로 13이 아닐까 싶어요.
(경품 안내에는 별도 상세 모델 설명은 없음)
아~ 맥북은 노트북이었군요. 이렇게나 애플 제품을 몰랐다니..
CPU 사양을 보니 역시나 옥타코어에 그래픽카드는 10코어 ㄷㄷ
1(싱글) 2(듀얼) 4(쿼드) 6(헥사) 8(옥타) 코어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이 다음에 나온 10코어는 데카코어라고 부른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여기에 모든 스펙을 다 나열하지는 않았지만,
디스플레이나 배터리, SSD 등 어떤 파트를 봐도 뭐 하나 빠지지가 않네요.
최신 제품이니까 어쩌면 당연한거겠죠?ㅋㅋ
결국, 경품은 애플 태블릿과 애플 노트북이었네요.
IT 트렌드나 애플 라인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경품 자체도 신기하고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것 같은데 정확히 뭐가 왜 좋은지 모르는 그런 느낌?!
마지막으로, 그럼 사람들은 왜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걸까요?
안드로이드 폰/태블릿, 윈도우 노트북 도 많이들 쓰는데 말이죠.
그건 아래 마케팅 문구에서 답이 느껴지실 거에요.
복잡하게 설치하고 뭐 그런 거 없이 내 아이클라우드 계정 하나로
언제나 항상 쓰던 그 환경 그대로 쓰는거죠.
애플은 보안이 철저한 시스템인 반면 그로인해 개방성이 아주 낮아요.
대신 그런 애플 제품들로만 내 작업 환경을 구성하면 모든게 완벽하게 연동되는 거죠.
폰에서 서치한 자료 맥북으로 넘겨서 바로 작업하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아무튼 저도 혹시나 경품에 당첨이 된다면 애플 환경에 한 번 퐁당 빠져보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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