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네이버에서 직접 챙겨주는 해피빈 기부 후기

예전에 몇 차례 해피빈 기부 / 후원에 직접 참여 하면서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https://thegift.tistory.com/303

[리뷰] [네이버 해피빈] 매달 소멸되는 콩, 사라지기 전에 기부해요!

 

그런 기부/후원 활동에 대한 후기를 네이버 해피빈에서 직접 챙겨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갑작스런 해피빈 알림에 이게 뭐지 싶었죠.

 

대부분 한 차례 기부 후에는 잊고 지내잖아요.

 

 

접속해 보니 아~ 작년에 참여했던 캠페인 기억이 사알짝 나더라고요.

 

 

참여 내역을 눌러보니 부끄럽게 400원 해피빈 콩 기부했던 게 리스트에 있네요.

 

참고로 저 위에 SOVAC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ESG를 추구하는 기업/비영리/사회적 기업 등

 

모두가 모여 협업하는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플랫폼으로 해피빈도 이에 속해요.

 

즉, 해피빈도 함께 기부/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는 거죠.

 

 

아이의 이전 상태와 이 활동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가 잘 설명되어 있어요.

 

하아,, 다시 읽어도 참 가슴 아프네요.

 

 

미술 심리 치료를 받을 때 직접 그리고 만든 것들의 사진 자료에요.

 

 

기부금 집행 내역도 꼼꼼하게 다 공개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활동 리뷰 후 느낀 점을 댓글로 남길 수도 있어요.

 

그럼, 올 해도 잊지 말고 남는 해피빈 콩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