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로나 집콕 일상 속 홈 베이킹 : 크루아상? 와플? 크로플!!

코로나로 지겨운 집콕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도 점점 강화되고,

 

코로나 유행은 그칠 줄 모르네요.

 

이러다보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족과 함께 이것 저것 만들어 먹는 일이 많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 모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의 크로플을 소개해 볼께요.

 

 

 

해외 직구로 구매한 와플 기계 버티컬 와플 기계

 

일명 윤아 와플 기계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를

 

오랜만에 꺼내봤어요.

 

 

 

그리고, 크루아상 생지도 준비를 했구요.

 

 

 

가족 모두 좋아하는 복숭아잼도 출동이에요!

 

 

 

요 안에 와플 생지를 넣고

 

다이얼을 돌려 온도 조절해서 구우면 되니까

 

사용법은 상당히 간편해요.

 

다만 110V 제품이라서 사용할 때마다

 

항상 변압기 (일명 도란스;;)를 써야 하는게 귀찮은 점이에요.

 

 

어쨋든 이런 귀차니즘을 무릎쓰고라도

 

오늘은 가족과 함께 집에서 우리만의 홈 카페를 즐겨봤어요.

 

 

짜잔!!

 

블루베리와 복숭아 잼이

 

크루아상 식감의 와플과 정말 찰떡이네요!!^^

 

 

그럼, 모두들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시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