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일상 속 리뷰

[리뷰] 아이들과 푸르른 자연을 즐기자 :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B

DOUX AMI 2020. 10. 13. 10:12

요즘같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없어요.

 

날씨가 좋다보니까

 

바깥 나들이, 야외활동이

 

더 절실해 지거든요.ㅠㅠ

 

그래서 나름 가능한 방법을 찾다가

 

아주 적당한 야외 활동을 찾았어요.

 

바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요.

 

도심을 떠나

 

탁 트인 전망 속에

 

푸르른 녹음을 마시며

 

마음껏 뛰놀 수 있어서

 

아이들에겐 정말 지상 낙원이

 

아닐 수 없더라고요.

 

인원수 제한까지 해서

 

미리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람 북적이지도 않고요.

 

들어갈 때 입구에서

 

체온 측정도 다 하고,

 

점심 도시락 먹을 때 외에는

 

모두들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저희처럼 대부분

 

원터치 텐트를 가져 오시더라고요.

 

 

텐트 안에서 쉬다가도

 

금방 밖으로 뛰어나가

 

신나게 놀고 싶게 만드는

 

그런 풍경이었어요.ㅎ

 

 

잠시 구름이 끼었지만

 

금세 햇빛이 쨍쨍 내리쬐더라고요.

 

이색동물설명회도 하고,

 

- 저희는 올빼미가 와줬어요.ㅎ-

 

 

 

:깃털이 젖지 않는 것을 직접 보여주심

 

 

맛있는 도시락도 포함된 구성이라서

 

먹을거 챙기는 부담도 덜어서 좋더라고요.

 

 

운동장도 넓고 탁 트여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 그만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도시락 속에는

 

이렇게 예쁜 손거울 굿즈

 

들어있었어요.

 

 

이 피크닉 패키지는 2종류인데,

 

차이는 에버랜드 이용권 포함여부에요.

 

저희는 B패키지를 구입했는데요,

 

10시 전에 캠프 도착해서

 

한창 즐기고 놀다가

 

3시 반 쯤해서 에버랜드로 갔어요.

 

에버랜드 Q패스이야기는

 

다음 글에 이어서 포스팅 할께요!

 

 

모두들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면서도

 

좋은 날씨 다 지나가기 전에

 

많이 많이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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