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일상 속 리뷰

[리뷰] 블로그 글쓰고 기부도 하고 : 네이버 해피빈

DOUX AMI 2020. 10. 8. 13:01

우연히 블로그 글을 등록하다가

 

해피빈이라는 팝업을 보게 되었어요.

 

뭔가 싶어서 들어가봤죠.

 

네이버 메인에서 해피빈으로

 

검색해서 들어가 보셔도 돼요.

 

 

보유콩이 43개라

 

4300원이네요.

 

그런데 글 한 번 쓸 때마다

 

콩 1개 인데, 왜 저거밖에 없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글 등록하고 뜨는 팝업알림에서

 

보유콩 받기를 눌러야 하더라고요ㅠㅠ

게다가, 예약글 등록해서는 또

 

받을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아무튼 이 작은 금액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를 하기 위해

 

해피빈 사이트를 한 번 살펴봤어요.

 

 

좌측 메뉴를 보면

 

내가 보유한 금액이나,

 

정기 기부 현황, 활동 내역 등

 

확인이 가능해요.

 

 연말 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신청이 가능하니 직장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기서 동의하고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알아서 연말정산에 반영이 된다네요!

 

 

그럼, 본격적인 기부를 위해

 

상단 메뉴를 한 번 봤어요.

 

 

첫번째는 기부

 

각계각층, 동물, 환경보호 등

 

여러가지 카테고리 속에

 

저마다의 사연이 있네요.ㅠㅠ

 

 

두번째는 펀딩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어요.

 

 

세번째는 공감가게

 

공정무역을 지향하는

 

갖가지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니 소비로도

 

참여하실 수 있어요.

 

 

네번째는 가볼까

 

클래스, 강연, 자원봉사 등

 

봉사 활동으로 참여를 원하시면

 

이 메뉴를 활용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 다섯번째는 굿액션

 

기업이나, 스타들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님은 여기서도 열일 중이시네요.ㅎ

 

 

이 중에서 저는 처음 생각대로

 

기부를 하기로 했어요.

 

참여 가능한 기부 모금함 리스트를

 

살펴 보던 중에

 

아픈 아이들에 대한 도움이

 

절실해 보여서 참여하기로 했어요.

아직 6%밖에 모금이 안되었다니

 

더욱 돕고 싶더라고요.

 

결제 기부 정기 기부도 가능하고

 

저처럼 네이버 활동 중 모은

 

해피빈으로 기부를 하려면

 

맨 오른쪽 보유금액 기부하기

 

클릭하시면 돼요.

 

정말 적은 금액이라 참 민망하네요.

 

블로그 포스팅 때마다

 

잊지않고 열심히 해피빈을 모았다면

 

적어도 1만원은 되었을텐데

 

싶은 생각에 자책하게 되더라고요.ㅠ

 

이렇게 기부가 끝났어요.

 

그래도 저의 작은 정성이 더해져

 

1%라도 모금함이 올라갔네요.ㅎㅎ

 

한 아이의 부모로서

 

애들 아픈 거 만큼은 참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 갖으려 노력하려고요.

 

 

※ 기부금은 수수료없이 전액 전달되고,

   정기기부신청 시 기부금의 10%를

   매달 기부콩으로 지급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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