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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미드, 영화, 유튜브, 앱 등등 영어 공부 컨텐츠가 차고 넘치는 요즘 공부할게 너무 많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팝송 가사도 공부하기 좋은 컨텐츠 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대화를 중심으로 실전 회화 공부가 대세인 요즘 노래를 부르며 공부하는게 조금 시대에 뒤쳐진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공부하는 중간중간 머리 식히면서 노래 흥얼거리고 뮤직비디오도 보면서 따라 부르기 좋거든요. 너무 템포가 빠른 랩음악 보다는 멜로디가 좋은 그런 곡들이요. 그래서 저는 저스틴비버 노래들을 종종 들어요. 그 옛날 꼬꼬마 시절 Ludacris 의 피처링 곡 Baby 부터 한국 가수들도 많이들 커버했던 Love Yourself 댄서들의 컬러풀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또 하나의 대표곡 Sorry 그리고 멜론에서 1위를 한 두 개의..

올드팝과 함께하는 영어: What's up (4 Non Blondes)

오늘은 추억의 명곡과 함께 하는 영어 공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해요. 바로 팝송을 이용한 영어 공부죠. 그 주인공은 1993년 3월에 발매된 4 Non Blondes 라는 이름의 혼성 4인조 미국 밴드의 대표곡 What's Up 이에요. 1993년이라니 벌써 30년이나 지났네요. 그런데도 멜로디가 전혀 촌스럽지 않은것이 이런게 명곡이구나 싶어서 선정해봤어요. 그리고, 굿모닝팝스를 비롯해서 팝송으로 영어공부한다는 방법은 이미 많이 소개가 되었지만, 요즘 곡들은 워낙 멜로디가 빠르고 가사가 선정적이거나 함축적이라 완전한 문장의 스토리를 가지는 예전 곡들이 공부에는 더 나은 소재죠. 그룹명에서 보시듯이 4명이고, 금발은 아니죠. (Non-blone) 그 시절엔 금발이 더 매력적인 헐리웃 연예인의 필수요소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