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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2

캐나다에서 온라인 구매 물품 반송하기

요즘은 뭐든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일이 많죠. 옷이나 신발, 전자제품부터 식품에 애들 장난감까지 말이죠. 심지어 가구나 가전도 요즈음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캐나다도 별반 다를 바 없는데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시장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우선 제일 먼저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커졌구요, 이와 더불어 장보기, 장 본 물건 집으로 배달해주기가 활성화된 것 같아요. 아 물론 캐나다는 당연히 배달비가 비싸죠.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의 활성화로 큰 변곡점이 되었던 거 같아요. 편리함에 익숙해지면 사람이 쉽게 벗어나기 어렵잖아요 그쵸?ㅎ 이렇게 온라인 구매가 늘다보니 자연스레 배달상품의 반품도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물품 반송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볼께요. 어느 여름 ..

초간단! 캐나다에서 큰 돈 지출할 때 뱅크 드래프트 (Bank Draft) 이용하기

렌트 (집) 을 구하거나 차를 구매하거나 캐나다에 처음 와서 자리잡을 시기에는 큰 돈이 들어가게 마련이죠. 물론 유학생으로 룸렌트를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당장은 큰 돈이 들어갈 일은 없겠지만 학비 납부라던가 살다보면 여러가지로 예상치못한 큰 돈 지출 상황이 발생해요. 한국이라면 은행이나 앱으로 계좌이체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안타깝게도 캐나다에서는 그 쉬운게 안됩니다.ㅎㅎ 안된다기 보다는 은행에서 이체 시 수수료가 비싸고 eTransfer는 24시간 내 $3,000가 한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죠. 그래서 일종의 수표같은 것을 만들어서 쓰는데요. 그게 오늘 소개할 뱅크 드래프트 (Bank Draft) 에요. 예를 들어 차를 구매하는데 현금 다운페이할 금액이 $10,000 라고 가정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