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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영어 2

올드팝과 함께하는 영어: What's up (4 Non Blondes)

오늘은 추억의 명곡과 함께 하는 영어 공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해요. 바로 팝송을 이용한 영어 공부죠. 그 주인공은 1993년 3월에 발매된 4 Non Blondes 라는 이름의 혼성 4인조 미국 밴드의 대표곡 What's Up 이에요. 1993년이라니 벌써 30년이나 지났네요. 그런데도 멜로디가 전혀 촌스럽지 않은것이 이런게 명곡이구나 싶어서 선정해봤어요. 그리고, 굿모닝팝스를 비롯해서 팝송으로 영어공부한다는 방법은 이미 많이 소개가 되었지만, 요즘 곡들은 워낙 멜로디가 빠르고 가사가 선정적이거나 함축적이라 완전한 문장의 스토리를 가지는 예전 곡들이 공부에는 더 나은 소재죠. 그룹명에서 보시듯이 4명이고, 금발은 아니죠. (Non-blone) 그 시절엔 금발이 더 매력적인 헐리웃 연예인의 필수요소였던..

올드 팝으로 영어 공부: Sunshine On My Shoulders

오늘은 영어 공부 방법 중에 팝송으로 공부하는 이야기인데요. 요즘 노래들은 솔직히 템포가 빠르고, 욕설이나 비속어가 많아서 따라 부르기도 어렵고 실생활에 써먹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Oldies but Goldies 라고, 옛날 노래 중에 요즘도 사랑 받고 너무 유명해서 로컬 원어민들도 대부분 아는 그런 노래들이 있어요. 한국말로 치면 구관이 명관 쯤 되려나요.ㅎㅎ 그런 노래로 영어 공부를 하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지요.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Sunshine On My Shoulders 인데요. 미국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John Denver (존 덴버) 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71년에 발표한 4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이에요. 참고로, 존 덴버는 1943년 12월 31일에 태어나 1997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