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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 2

자가격리 중 코로나 테스트 : Day 8 COVID-19 Test (At Home Collection Kits) 검사에서 결과확인까지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가간 이동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에 캐나다의 경우는 입국해서 격리해제까지 총 3번의 코로나 테스트가 필요한데요. 1. 출국 전 72시간 내 코로나 검사 2. 입국 후 공항에서 바로 진행하는 코로나 검사 3. 격리 8일차 코로나 셀프키트로 원격 검사 이렇게 총 3번이에요. 자국민도 포함이라 이 정도면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 중에 코로나 감염자는 다 걸러내겠어요. 원래 3번째 검사는 격리 10일차에 진행했는데, 결과를 14일 격리 종료전에 알려주기 빠듯해서 8일로 당겨서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아무튼 오늘은 3번째 격리 8일차 코로나 검사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먼저 공항에서 이렇게 생긴 자가진단 키트를 받아서 잘 보관해요. 미리 뜯어서 내용물이 잘 있는지 봐두는 것도 좋겠지만..

[출국 전 준비] 72시간 전 코로나 PCR 검사 영문 음성확인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많은 국가들이 해외입국자들에게 코로나 PCR 영문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상황이죠. 출국하는 비행시간 기준 72시간 전이기 때문에, 보통 출국 이틀 전에 검사를 하고, 하루 전에 확인서를 발급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 월,화 출국은 피하는게 좋아요. 주말에는 검사나 검사서 발급 업무를 안하는 곳이 많거든요. 검사는 어디서 받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드릴께요. 보건복지부에 지정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가능해요. 작년까지만해도 보건소에서 영문확인서를 발급해주기도 했고, 시립병원같은 경우는 검사비가 상당히 저렴했는데요. 아쉽게도 보건당국에서 일제히 비용을 상향통일화시켰다고 해요. (제가 검사 받은 병원에서 들은 얘기에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검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