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해외 여행이라면 북한으로 대륙과 분단된 탓에 무조건 비행기나 배를 타야 하지만 유럽이나 다른 대륙의 국가들은 기차, 버스, 자차로 여행이 가능하지요.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캐나다의 밴쿠버, 토론토 등 미국 국경과 가까운 도시에서는 미국으로 빈번하게 차를 몰고 여행을 가요. 그래서 따로 등록할 것 없이 국경으로 차를 몰고 가서 신분증 확인 및 통행료만 지불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안타깝게도 2022년 10월 1일을 기점으로 육로 여행 시에도 항공 입국과 마찬가지로 ESTA가 필수가 되었어요..ㅠㅠ ESTA 등록은 여행사를 통해서나 직접 많이들 하시기 때문에 등록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안드릴께요. 다만, 꼭 아래 정부 공인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http://esta.cbp.dhs.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