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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 2

[리뷰] 무과금으로 모바일 게임 즐겨보기 2탄 : D-Men The Defenders

지난 번 폴아웃 쉘터에 이어 두번째로 즐겨본 무과금 스마트폰 게임은 디먼이에요. (D-Men : The Defenders) 주어진 영웅 캐릭터들을 가지고 8명짜리 팀을 꾸려서 진행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여기까지는 일반 디펜스 게임과 다르지 않아요. 요런 맵에서 한 스테이지씩 넘어 가면서 내 히어로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저 하트를 노리고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막아내면 성공!! 자동전투모드라 내가 특별히 신경쓸 건 없지만 하단의 각 캐릭터별 필살기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마냥 자동전투보다는 더 재미있네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 요소로 도시 점령, 퀘스트, 연맹전 등등 추가적인 게임 요소들을 많이 넣었어요. 그럼에도 과금 요소가 거의 없어서 하루에 1시간 내외로 꾸준히 즐기기에 정말 맘 편한 게임이더라고요...

[리뷰] 무과금으로 모바일 게임 즐겨보기 1탄 : 폴아웃쉘터 (Fallout Shelter)

코로나로 지친 요즘 ​ 집 콕에 넷플릭스 만으로는 ​ 뭔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던 중 ​ 모바일 게임에 손을 대기 시작했어요. ​ 과금 유도하는 모바일 게임에 질려서 ​ 포켓몬 고 이후로 더 이상 ​ 모바일 게임은 안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 그렇게 이런 저런 게임을 좀 해보다가 ​ 이건 돈 안쓰고도 할만하다 싶은 것을 ​ 소개해볼까 해요. ​ 오늘의 주인공은 "폴아웃쉘터" ​ 폴아웃(fallout)의 사전적 의미는 ​ 방사능 낙진을 의미해요. ​ 그리고, 쉘터(Shelter)는 은신처를 말하죠. ​ 그래서 이 게임의 제목은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은신처에요. ​ 이제 게임 줄거리가 머릿속에 그려지시죠? ​ 핵전쟁으로 황폐화 된 지구에서 ​ 쉘터에 살아남은 사람들을 잘 운영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