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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리타 Brita 정수기 1년 사용 후기

DOUX AMI 2023. 7. 1. 15:43

캐나다가 물이 맑고 깨끗한 나라로 유명하죠.

 

호수도 많고 그래서 물 걱정이 없는 나라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수관이 오래되고 노후된데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이걸 다 뒤집어 엎고 교체하질 못해요.

 

어마어마한 시간과 비용이 들겠죠.

 

그래서 많은 가정에서 물을 사먹거나 정수기를 사용하는데요.

 

한국에서 처럼 큰 정수기나 수도관 연결이 필요한 정수형태는 아니고,

 

휴대용이면서 필터 교체가 용이한 브리타 정수기를 많이 사용해요.

 

 

처음에는 그냥 물통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물통 위에서 물을 담으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속에 있는 필터를 통해 물을 정수해주는데요.

 

 

대용량은 이런 형태의 디스펜서로 제작되어 있어요.

 

 

필터 교체 주기는 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4 개월에 한번 교체해주면 되고요.

 

뚜껑에 보면 필터 교체 시점을 알려주는 표시창이 있어요.

 

 

평소에는 녹색불이 들어오는데,

 

이게 빨간색이 되었다면 필터를 교체해줘야하는 시점인거죠.

 

 

필터 교체는 어려울건 없고 그냥 빼고

 

새 필터를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지구를 지켜주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간편한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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