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당한 썰

오늘 뜻밖의 비보를 전하는 한 통의 메일을 받게 되었는데요.

 

내용인즉, 제 티스토리에 연동된 구글 광고 게재가 제한된다는 메일이었어요.

 

 

메일 제목부터 가슴이 철렁 주저 앉네요..ㅠㅠ

 

무슨 일인가 싶어 찬찬히 살펴 봤는데요.

 

 

무효 트래픽 문제가 확인되었다며,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무효 트래픽이 감지 되었다는데 이게 도대체 뭔지 궁금해서 파란 글씨를 클릭해봤어요.

 

 

본인이 광고를 클릭하거나 어떤 누군가가 일부러 광고를 반복적으로 클릭하거나,

 

또는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

 

그 외에 기타 소프트웨어 사용 등의 경우가 있다네요.

 

근데, 나는 아무것도 해당이 안되는데 뭐지??

 

 

이건 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그저 기도하고 별 일 없기만 바랄 뿐이죠.

 

세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정책센터를 클릭해봤는데,

 

별다른 정보는 없어서, 애드센스 사이트로 접속해서 정책센터에 직접 들어가봤어요.

 

 

역시나 별다른 정보는 없고 그저 광고 게재가 제한되고 있다고만 하네요.

 

내가 광고를 클릭하지 않았으니,

 

나머지 하나 추측할만한 사유는 타인이 반복적으로 클릭했다는 건데요..

 

여러분.

 

품앗이 한다고 광고 클릭하고 그런거 하시면 안돼요.

 

저를 돕겠다고 광고 한 번씩 클릭해주고 그런것도 하시면 안됩니다.

 

근데 정말 궁금하거나 필요해서 클릭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구분하는 걸까요?

 

반복적인게 문제인건지..

 

IP 추척이라도 해봐야 할까봐요...

 

아무튼 혹시나 서로 돕겠다고 광고 클릭해주는 행동은 결국 본인에게 독이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디지털 노마드의 하루를 또 힘차게 해쳐 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