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IT 모바일 꿀팁

[Tip] 세상 모든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연장 비법

DOUX AMI 2023. 4. 24. 10:46

노트북은 오래 쓰다 보면 가장 먼저 겪는 문제가 배터리 수명이 짧아진다는 거에요.

 

아무리 풀 충전을 해놔도 처음 구매했던 때처럼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금새 닳아버리는 거죠.

 

컴퓨터가 느려진다거나 윈도우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는

 

포맷이라는 극약 처방이라도 있지만,

 

배터리 수명이 줄어버린 경우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돼죠.

 

결국 이 문제는 미리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인데요.

 

그래서 오늘 알려드릴 기능이 바로 Battery Life Extender 에요.

 

 

삼성 노트북의 경우 삼성 세팅 (Samsung Settings) 에 가 보면

 

이렇게 전원관리 배터리 보호 메뉴가 있어요.

 

내용 보시면 85%로 전원 충전 제한이 걸리는 거죠.

 

완충이 되지 않기 때문에 15%의 공간을 사용하지 않은거죠.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완충완방을 하면 수명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비단 위에 예시로 든 삼성 노트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노트북 브랜드에서 배터리 수명 절약 모드를 제공해요.

 

메뉴 명칭은 제각각이지만, 결론은 80~85% 정도까지만 충전을 하는 방식으로

 

배터리의 수명을 지키는 거죠.

 

 

엘지 노트북의 전원관리 설정이나

 

 

레노보의 자체 컨트롤 프로그램 (Lenovo Vantage)의 전원관리 옵션에도 있고

 

 

심지어 맥북도 자체 배터리 수명 관리 컨트롤 옵션이 있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다 보면 마치 특정 브랜드에만 배터리 수명 관리 옵션이 있는 것처럼

 

적혀있는 블로그들을 볼 수 있는데요.

 

본인의 노트북 브랜드 홈페이지에 가셔서 찾아보시거나

 

CS 채널로 문의를 하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왜 이런 기능을 윈도우 자체에서 제공하지 않을까하는 거에요.

 

충전 범위만 제한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아무튼 어떤 브랜드의 랩탑을 사용하시던간에

 

꼭 배터리 성능 향상하시는 옵션 기능을 활성화하셔서

 

오래오래 잘 사용하시길 바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