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유튜브 영상 속 얼굴 블러 처리하는 초간단 방법

유튜브에 영상 제작해서 올리다 보면

 

뜻하지 않게 제 3자의 얼굴이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야외 촬영 영상의 경우엔 더 그렇죠.

 

명백한 초상권 침해고 이를 피하기 위해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를 하는데요.

 

유튜브 영상의 얼굴 블러 처리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기존과 동일하게 일단 영상 제작을 해서

 

내 유튜브 채널에 비공개로 먼저 올려요.

 

 

그리고 내 채널의 콘텐츠에 가서 해당 영상의 세부정보를 클릭해요.

 

 

 

그러면 좌측에 섬네일 하단에 여러 메뉴 중 편집기라는 항목을 볼 수 있어요.

 

역시 클릭해서 진입하면 돼요.

 

 

그러면 이제 짜잔~ 블러라는 항목을 보실 수 있어요.

 

 

오른쪽에 십자가 아이콘을 클릭하면 두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

 

 

얼굴 흐리게 처리는 자동으로 해당 영상의 얼굴을 인식해서 알려주고

 

원하는 인물을 선택해서 블러처리 할 수 있게 해줘요.

 

 

이렇게 자동으로 분석을 해서

 

 

이렇게 선택할 수 있게 분류해줘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이 아닌데 얼굴로 착각해서 필터링하는 부분도 있어요.

 

제공된 정보를 보고 원하는 인물만 선택해서 얼굴을 블러처리할 수 있죠.

 

 

맞춤 흐리게 처리는 내가 원하는 영역에 원하는 크기로

 

블러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수동 모자이크라고 보시면 돼요.

 

 

하단 프레임에서 원하는 위치를 찾아서,

 

직사각형 혹은 타원으로 꼭 얼굴 뿐만 아니라 가려야 할 어떤 이미지든지

 

블러 처리 시킬 수 있지요.

 

 

메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체 추적이라는 옵션을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다니며 블러처리도 할 수 있어요!

 

컨텐츠 제작에 공들이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