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 서베이 리서치 활동 수익성 리뷰 (현금 Only)

자잘하지만 용돈벌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국내, 해외의 다양한 서베이/리서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과연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국내외 서베이 앱/서비스들의 수익성을

 

모두 전반적으로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께요.

 

 

1. 국내

 

제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앱테크 서비스는

 

패널퀸, 패널나우, 헤이폴, 패널파워, 한국리서치 이렇게 총 네가지 에요.

 

 

 

먼저 패널퀸은 2020년 12월에 수익금 정산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약 1년 간의 수익이 25,849포인트에요.

 

 

5,000 포인트 단위로 현금교환 신청이 가능하니까,

 

1년 간 25,000원의 수익을 만든 셈이네요.

 

 

바로 수익 신청 들어가야죠!!

 

 

 

다음으로 패널나우는 1년 동안 20,583 포인트가 모였네요.

 

 

이것도 바로 20,000원 현금교환 신청 들어가줘야죠!!

 

 

 

헤이폴은 현금 교환은 안되지만,

 

헤이폴 몰 안에서 다양한 상품 구매가 가능해요.

 

그치만 현금화는 안되니 일단 이건 넘어가구요.

 

 

 

패널파워는 현금성이 가장 높은 리서치답게 작년 3월 지급 신청 이후

 

1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40,230원이 모였네요.

 

 

역시 이것도 바로 현금교환신청 들어가야겠죠?

 

 

 

마지막 한국리서치를 확인하고 갈께요.

 

한국리서치는 그 때 그 때 조사가 끝날 때마다 한달 씩 모아서 현금으로 자동 입금이 돼요.

 

 

1년 동안의 입금 금액은 사이트에서 확인이 되는데요,

 

작년 1년 동안의 사례비는 총 55,700원이었네요. 와우~

 

이로써 한국에서 4개의 리서치 활동(헤이폴 제외)으로 벌어들인

 

작년 한 해 수익은 총 135,700원이네요.

 

 

2. 해외

 

작년 7월부터 시작했던 해외 서베이 서비스는 총 2가지 인데요.

 

PaidViewPoint와 Leo에요.

 

 

 

먼저 PaidViewPoint는 반년 동안 $10.34, 약 만 원 정도의 수익이네요.

 

그런데 현금화가 $15부터 가능해서 일단은 손에 쥔 건 아무것도 없어요.ㅠㅠ

 

더욱 분발해야겠네요.

 

 

 

두번째 LEO의 리워드 히스토리에요.

 

LEO는 20,000 포인트부터 $20씩 페이팔로 현금 전환이 가능했어서,

 

그때마다 $20씩 현금화했었는데요.

 

불과 반년만에 7번 그러니까, $140의 현금 수익을 달성했네요!!

 

 

그러고도 또 15,450 포인트가 쌓여 있어요.ㅎㅎ

 

조만간 또 $20 수익이 생기겠군요.ㅋㅋ

 

 

이렇게해서 작년 한 해를 총 결산 해보니,

 

국내 서비스 135,700원, 해외 $140 (약 140,000원) 의 수익이 발생했네요.

 

해외서비스는 6개월도 채 안됐었기 때문에 그점을 생각하면

 

역시 달러가 돈이 더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깊이 느끼네요.ㅎㅎ

 

국내 서비스는 한국리서치와 패널파워의 사례금이 가장 높았던 걸 알 수 있었고요,

 

해외는 뭐 LEO가 넘사벽이네요.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 3가지 서비스를 한 번 맛보기로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각 서비스에 대한 이용방법과 후기는 제 블로그 '디지털 노마드' 란에 보시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연말 정산처럼 이렇게 소소하게

 

용돈벌이하는 마음가짐으로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