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히든 사이드 시리즈를 아시나요?
더 이상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만들기 레고가 아니네요;;
요즘 레고는 IT 기술과 접목되었어요.
요런 시리즈 세트를 하나 사서
조립을 완성한 뒤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서
실제 유령을 잡는 게임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부모님들이 거의 대신 해줘야겠지만
초등학생 정도라면 혼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난이도라고 보여요.
게임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고스트들을
열심히 모아 나가는 게 재미더군요.
또 내가 원하는 세 마리의 고스트로
팀을 짜서 내가 유령이 돼 볼 수도 있어요.
이 때는 사냥꾼으로부터 공격 당하지 않고
잘 도망 다니면서 오히려
사냥꾼에게 공격을 하는게 관건이죠.ㅎ
계속 하다보면 내 배터리나 파워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요,
또 내가 모은 고스트들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요.
헌터도 되었다가,
고스트도 되었다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 하네요.ㅎㅎ
증강현실이라서
사운드도 그렇고
더 무서움이 배가 되서
간혹 겁도 내는 아이를 보면서
참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자기기 가까이 하는게 안좋지만
가끔은 30분 정도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 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유령을 잡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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