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국제공항은 토론토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로 입국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항인데요. 다른 주로 이동하는 분들도 국내선 환승을 위해서 이용하기도 해요. 제가 경험한 밴쿠버 국제공항 입국 절차에 대해 남겨두려고 해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사람들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위에 사진처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입국심사줄로 내려가게 돼요. 가는 길에 사진처럼 다양한 Welcome Figures를 보실 수 있어요. 캐나다는 원주민 (우리가 어릴 때 잘못 배웠던 속칭 "어메리칸 인디언") 문화를 존중해서, 그들의 문화와 예술을 많이 전시, 홍보하고 있어요. 다시, 입국 절차로 돌아가서, 입국심사대에 가기 전에 키오스크에서 입국 정보를 입력해요. 보통 비행기에서 종이 나눠주고 미리 작성해보신 그거에요.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