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울 때 이런 표현을 뭐라고 할지 궁금한 것들이 많죠. 한국말을 영어로 옮겨보는 과정이 공부에 중요한 부분이긴 해요. 그래서 오늘은 그 중 하나, 짝사랑이라는 단어를 들고 와봤어요.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면 Crush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Crush는 너에게 반했다 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거에요. 그럼 우리가 생각하는 지고지순한 짝사랑은 어떤 표현이 더 적합할까요? One-sided Love 라는 단어도 있는데요. 이건 한쪽에서 매달리는 듯한 느낌이 좀 더 커요. 그러니까 상대방은 싫어하는데 혼자 좋아서 매달린달까요?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하려던 단어가 Unrequited Love 에요. Unrequited 단어는 많이 생소할텐데요. 감정 특히 사랑이 돌아오지 않거나 보답받지 못하는 상태를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