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학업이나 일 때문에 가족과 함께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비자 등의 이유로 한국에는 존재도 하지않는 혼인증명서나, 자녀의 출생증명서 같은 것들을 그것도 영문 원본으로 제출해야하는 상황들이 있죠. 오늘은 저만의 팁이라면 팁인 영문 혼인증명서, 출생증명서 대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제가 검색해봤을 때는 주로 공증이라는 방법을 택하시더라고요. 처음에 캐나다에서 Notary라는 간판이 많이 보여서 저게 뭔가 싶어 검색해봤었고, 공증 받을 일이 그렇게 많나 의아했었어요. 세계 각국에서 오는 이민자,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로 각국 서류를 공증받을 일이 많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요.ㅎㅎ 심지어는 대사관이나 영사관까지 먼 거리를 예약과 운전으로 방문해서 서류를 떼거나 하는 ..